꼬달리 Caudalie 뷰티 엘릭시르 에센스 미스트 내돈내산 후기 속건조 속당김 홍조 피부진정 에센셜 미스트 추천
친구가 예전에 꼬달리 미스트를 줘서 사용을 해보게 되었다. 처음엔 브랜드 이름만 알고 있었는데 미스트의 향과 효과가 너무 좋아서 구입해서 사용하기 시작했다. 일단 향과 성분이 너무 순하고 좋으며 로즈마리, 페퍼민트 계열의 향을 좋아해서 뿌리는 즉시 청량하고 상쾌한 기분이 든다. 그리고 촉촉해서 아침이나 저녁 세안 후 바로 뿌리면 촉촉해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꼬달리(Caudalie)는 프랑스 보르도의 와이너리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보르도 지역에서 자란 포도의 좋은 성분을 담
아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을 만드는 브랜드이다.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프탈레이트, 계면활성제, 미네랄오일 등과 같은 피부에 해가 되는 성분이 들어있지 않고90% 이상이 자연유래 성분으로 이루어져서 피부가 예민한 경우에도 잘 사용할 수 있다고 한다.
꼬달리 뷰티 엘릭시르 에센스 미스트의 성분은 로즈마리, 페퍼민트, 장미꽃 오일 등의 에센셜 오일로 만들어져 있다. 사진과 같이 30ml의 사이즈로 패키지는 뽀얀 유리병으로 되어 있다. 원래는 상단 부에 노란 오일층 같은 것이 분리되어 있고 사용할때 마다 흔들어서 사용해 주는 것이다. 지금은 많이 사용해서 조금 남아있는 형태다. 풀잎이 그려져 있는 친환경적인 패키지로 손에 잘 잡히고 날씬하고 이쁘다.
뒤에는 불어로 성분에 대한 설명이 명시되어 있다.
딱맞는 은색 뚜껑을 열면 이렇게 분사할 수 있는 상단부가 나온다.
손등에 한번 뿌려보았다. 소량이지만 분사력이 좋다. 이렇게 조금 큰 방울이 나오기도 하지만 얼굴에 조금씩 뿌리고 손으로 살짝 흡수시켜주면 되니까 괜찮다. 뿌리는 순간 기분이 좋아진다. 힐링템이다..
뿌리고 조금 지나자 조금 큰 방울 주위로 작은 방울들이 잘 흡수되었다. 두드려주지 않아도 잘 흡수가 된다.
손으로 톡톡 두드려서 흡수시켜주었다. 흡수가 잘된다.
장점
꼬달리 뷰티 엘릭시르 에센스 미스트는 우선 성분이 순하고 좋으며 로즈마리, 페퍼민트 등이 섞인 향이 너무 좋고 청량하고 상쾌한 기분이 든다. 그리고 특히 세안 후 바로 뿌리면 즉시 촉촉해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다.
꼬달리 브랜드 특성 상 90% 이상이 자연유래 성분으로 이루어져서 피부가 예민한 경우에도 잘 사용할 수 있는 것 같다. 홍조, 피부진정 효과가 있다.
햇빛 등에 붉어진 피부, 요즘과 같이 실내생활, 마스크 사용으로 접촉성 트러블이 생기거나 건조해진 피부에 진정을 주며 수시로 사용해도 좋고 아침 저녁 세안 후 바로 사용하면 바로 수분감과 은은한 청량함으로 기분전환을 할 수 있다. 지속적으로 사용할 제품 중 하나가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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