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디케이 쏘내추럴 메이크업 픽서 내돈내산 후기 절대 안번지는 안무너지는 메이크업 추천
메이크업 픽서는 정말 필수품이다. 픽서를 사용한 날과 사용하지 않은 날은 엄청난 차이를 보인다. 픽서를 깜빡 잊거나 바빠서 사용하지 못한 날은 메이크업이 오후 되면 많이 무너져내려 있거나 사라져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그래서 필수로 사용해주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효과가 좋은 어반디케이 픽서와 쏘내추럴 픽서에 대해 써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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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 어반디케이 올나이터 메이크업 픽서 118ml, 오른쪽이 쏘내추럴 파우더포룸 리얼매트 메이크업 세팅 픽서 75ml 이다.
쏘내추럴 픽서는 다른 제품도 있지만 픽서의 역할인 강력한 고정력을 줄 수 있는 종류로 구매했다.
메이크업을 할 때마다 사용해서 파운데이션이 어반디케이 패키지 겉면에 묻었는데 잘 지워지지 않는다.ㅠ
우선 쏘내추럴 픽서는 75ml 용량에 뚜껑을 열면 스프레이 식으로 되어있고 여닫기가 편하다.
뒷면에는 사용법이 적혀 있고 패키지가 약간 무게가 있으며 튼튼하다.
강력한 고정력과 보송한 마무리감을 주는 매트 피니쉬형으로 사용 전 충분히 흔들어 주고 얼굴에 20cm 정도 띄운 후 사용한다.
이렇게 쏘내추럴 픽서를 손등에 분사해보았다. 분사는 잘 되고 은은하면서 파우더리한 향이 난다. 향이 좋다.
다음은 어반디케이 올나이터 메이크업 픽서 118ml 이다. 모든 스킨타입에 사용 가능하며 화기에 가까이 두지 말아야 한다. 사용할 때는 눈을 감고 5-10cm 정도 얼굴에서 띤 상태로 2-4번 분사한다. 플라스틱으로 된 스프레이 형태이다.
손등에 분사를 해봤다. 분사가 고르게 잘 된다. 그리고 특유의 향이 있다. 약간 프로폴리스 냄새가 나는데 계속 사용하다보면 익숙해진다.
TIP
메이크업 픽서를 사용하기 전에 픽서의 특성 상 피부가 건조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기초화장을 튼튼히 해주도록 한다.
메이크업 픽서를 메이크업이 오래 유지되도록 사용하는 방법은 사용 전 잘 흔들어주고 10cm 정도 띄운 후, 각 두번 씩 총 네 번을 나눠서 분사해 주는 것이다.
1. 피부 메이크업을 한 후 입술과 아이 메이크업을 하기 전에 잘 흔들어서 얼굴에 두번을 분사해준다. 그 사이 헤어 스타일링을 하고 그 다음 아이, 립 메이크업을 완성 해준다.
2. 모든 메이크업이 끝난 후 마무리로 충분히 흔든 후, 두 번을 고르게 분사 해준다.
휴대용으로 촉촉하게 사용하기 좋은 것은 VDL 엑스퍼트 래디언트 픽스미스트로 촉촉하면서 고정력이 좋다.
장점
어반디케이 메이크업 픽서와 쏘내추럴 메이크업 픽서는 두 제품 모두 메이크업의 지속성을 높여준다.
어반디케이는 특유의 프로폴리스 향이 나지만 강한 고정력과 분사력이 좋고 확실한 고정을 해준다.
쏘내추럴 픽서는 어반디케이보다 향이 좋고 어반디케이보다 촉촉하면서도 고정이 잘되는 효과가 있다.
강력한 고정력을 원한다면 어반디케이 픽서를, 그보다는 좀 더 촉촉하면서 자연스러운 고정력을 원한다면 쏘내추럴 픽서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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