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특히 초코과자와 초콜릿 종류를 자주 먹게 된다. 단 것을 찾는 것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것이라고 한다.
이때 적절할 당분 보충을 해주면서 풀어준다.
다크초콜릿 종류를 좋아하는데 이유는 너무 달면 기분이 안좋기도 하고, 카카오 함량이 높으면서 당도가 좀 덜한것이 건강에 낫지만 사실 쌉쌀하면서 덜 단 맛 때문에 다크초콜릿을 더 좋아한다. 빈츠 느낌의 초코과자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새로 발견한 가나 다크밀크 초콜릿과 그 전부터 야무지게 먹어온 이마트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에 대해서 써보려고 한다.
우선 가나 다크밀크 초콜릿이다.
기존 갈색의 전형적인 패키지가 아닌 네이비색이다. 세련되고 이쁜 느낌이다.
사이즈는 제일 작은 사이즈 다음의 사이즈로 조금 크다. 양이 많아서 좋다.
처음에 하나를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다음에는 묶음으로 샀다.
뒷면 성분표이다.
칼로리를 다른 초콜릿과 비교해봤다.
아래와 같이 카카오초콜릿의 대명사인 드림카카오처럼 카카오 함량이 명시되어 있지는 않다. 그런데 아래표를 보면 카카오함량이 56g-72g-82g 로 늘어날수록 오히려 520kcal-545kcal-555kcal로 칼로리가 늘어난다.
카카오함량이 늘어날 수록 칼로리가 줄어드는 것은 아닌것 같다.
가나 다크밀크 초콜릿은 70g 395kcal, 드림카카오는 86g에 칼로리는 520kcal 이다.
칼로리가 조금 낮다.
은박을 열고 상단에서 찍은 모습이다. 실제 색과 같게 나왔다.
단면을 찍기 위해 측면을 찍어보았다.
두께가 있는 편이다.
장점
일반 가나 초콜릿도 맛있지만 이건 쌉쌀함이 가미된 확실히 '덜 단 초콜릿'이다. 덜 달아서 물리지도 않고 원래 초콜릿을 네 조각 정도 먹으면 그만 먹게 되는데 이것은 좀 더 먹게 된다. 물리는 단맛이 아닌 적당히 당보충할 때 딱 좋다. 당떨어질때 딱 먹고싶은 맛이고 확실히 덜 달고 부드럽고 맛있다.
국산 초콜릿중에서 제일 만족한 맛이다. 초콜릿은 원래 물릴까봐 1개씩만 샀었는데 처음으로 묶음구매를 했다.
허기지거나 당떨어질때는 탄산수와 이것만 먹어도 좋다.
TIP
맛있게 먹는 방법은 처음에 맛을 즐기다가 냉장고에 넣어둔 후 차갑게 먹는다. 그럼 더 단단하고 맛있게 느껴진다.
우유 한컵에 초콜릿 두조각을 넣어 전자레인지에 돌리고 저어서 먹으면 더 맛있는 초코우유가 된다. 부드럽고 달콤하지만 너무 달지 않은 다크밀크 초코우유 맛이다.
다음은 이마트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이다.
이것 또한 특정시간에 가야 살 수 있는 잘 없는 제품이다. 항상 가면 없어서 갈 때 여러개 사오곤 한다. 이마트몰에서도 품절일 경우가 많다.
사 온것의 포장을 급히 뜯느라 사진을 검색해서 가져왔다. 패키지의 모양은 이렇다. 패키지부터 먹음직스럽다.
5봉지가 들어있는데 6봉지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장점
실제로 열어보면 이렇다. 최대한 가까이 찍어본 모습. 뒤집어진 상태인데 두꺼운 밀크초콜릿이 안에 있고 겉은 바삭하지만 달콤한 샌드위치 형태의 비스킷으로 되어있다. 빈츠보다는 덜 단 비스킷이다. 그런데 바삭하고 부드러우며 텁텁하지가 않다. 안에 초콜릿은 밀크초콜릿이지만 프랑스산이고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다. 다크초콜릿을 좋아하는 나도 먹기 좋은 맛이다. 덜 달고 부드럽고 풍부한 초콜릿의 맛. 맛있다. 빈츠를 좋아한다면 더더욱 좋아할 맛이다.
코스트코 이마트 쥴스 데스트루퍼 포스팅 ▼
>>피코크 초콜릿 샌드위치 비스킷 제품정보 확인하러 가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