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우즈 블랙솝은 닥터브로너스를 처음 알게 되면서부터 써 오게 된 제품이다. 세안 시 부드럽고 촉촉하며 세정력이 좋고 순해서 오랫동안 쓰고 있는데 닥터브로너스보다 당김이 전혀 없어서 더 맘에 들었다.
가장 큰 특징은 천연성분으로 샴푸, 세안, 목욕시에도 사용 가능하며 빨래와 청소, 애완동물 목욕 시에도 이용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리고 피지관리와 각질제거, 노폐물 제거에 뛰어나며 지성, 건성, 복합성 모든 피부 타입에 좋고 비타민 A와 E를 함유하고 있어서 피부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준다.
블랙솝 효능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현지에서 수확되는 시어나무 껍질, 야자수 잎, 코코아 포드, 바나나 등의 재료를 사용해 비누를 만들어 사용했는데 이것이 바로 블랙솝이다.
블랙솝으로 피부를 꾸준히 관리해주면 습진, 각질, 검버섯, 잔주름 등을 완화 시켜준다.
아프리카에서 만들어지는 순수한 블랙솝은 시중의 비누와 달리 무른 성질이 있어서 이것을 물비누 형태로 가공해서 유통하는데, 이 유기농 제품이 닥터우즈 블랙솝이다.
세정력이 뛰어나고 피지조절, 피부각질과 노폐물 제거에 뛰어나며 지성, 건성, 복합성 등 모든 피부 타입에 좋고 비타민 A와 E를 함유하고 있어서 피부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한다.
닥터우즈 블랙솝에 함유된 성분이 천연 성분 그대로이다.
아래는 닥터우즈 블랙솝 오리지널 236ml이다. 내용물에 맞게 이쁜 갈색이다. 천연성분이라는 느낌이 잘 든다.
뒷면의 설명을 찍어봤다. 자세한데 다 읽지는 못했다.
여기도 마찬가지 설명이 자세하게 나와있다.
뚜껑은 이렇게 눌러서 여는 방식이다. 뻑뻑하지 않고 잘 눌러진다.
제형은 이렇게 물비누 형식이고 특유의 나무와 비슷한 냄새, 향긋한 천연의 냄새가 난다.
제형을 자세히 찍기 위해 몇번 더 찍어보았다.
향긋하고 묽다. 잘 흘러내린다.
얼른 흘러내리기전에 사용을 했다.
TIP
1차세안인 클렌징 워터, 젤과 밤, 오일 클렌징 등을 마친 후 2차 세안으로 클렌징폼이나 비누대신 사용하면 깨끗하고 말끔하게 지워지면서 속당김이나 속건조가 없고 촉촉하다.
수분감을 유지시켜주어 당김이 없고 세안 후 스킨 로션을 바로 바르지 않아도 촉촉함이 오래간다.
코코넛 파파야, 페퍼민트, 라벤더 등 다양한 향이 있지만 가장 기본향이고 향이 첨가 되지 않은 시어버터가 함유된 블랙솝이 은은한 나무 냄새, 고소한 냄새로 사용하기가 좋다. 무향도 좋을 것 같다.
용량은 946ml, 236ml 가 있는데 대용량일수록 가격이 저렴해진다. 작은 용량을 써보고 잘 맞으면 큰 용량을 사는 것이 가격면에서 좋다.
장점
천연성분으로 세안, 목욕, 빨래 등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특히 속옷 빨래에 순하고 세정력이 좋다.
올인원 클렌져로 샴푸, 바디클렌져, 폼클렌져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세정력이 뛰어나고 노폐물 제거가 잘 된다.
세정 시 자연스럽게 피지조절과 각질제거가 가능하다.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고 속당김이나 속건조가 느껴지지 않는다.
지성, 건성, 복합성 모든 피부 타입에 좋고 비타민 A와 E를 함유하고 있어서 지속적인 사용 시 피부와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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