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브레스는 잇몸에 자극이 되지 않고 순하면서 효과가 정말 좋아서 계속 사용하고 있다. 특히 자기전에 양치 후 사용하면 정말 개운하고 아침에 구취가 생기지 않는다. 테라브레스의 가장 큰 장점은 독한 향과 화함으로 구취를 가리는 것이 아닌 구취 근본 원인균을 제거해준다. 그리고 오전에 사용하기만 해도 하루종일 구강이 촉촉한 느낌이다.
국내에서도 판매가 되고 있어서 테라브레스를 직구로 구매한 것과 국내 제조 상품을 구매해서 비교해봤는데 다른점이 있었다. 현재 국내 판매제품은 미국 테라브레스에서 원료를 공급받아서 국내에서 제조하고 올리브영 등에서 판매되고 있다. 그 성분 중 국내 식약처에서 허가 되지 않은 화학물질을 동일한 효능을 가진 국내 허가 된 성분으로 대체한 것이 있다고 한다. 두 제품 모두 구매해서 사용해보니 국내제조 상품이 직구제품보다 화한 맛이 더 강했지만 직구제품의 효과가 더 좋았다. 대체된 원료에 이유가 있는 것 같고 직구 제품이 구취제거에 더 효과가 좋으면서 더 개운하고 뒷맛이 남지 않는 말끔한 느낌이었다.
테라브레스의 패키지는 이렇게 상쾌한 느낌의 초록색이다. 마일드 민트향이 기본이며 473ml의 용량이다.
테라브레스 제품이 개발된 계기와 설명이 쓰여있다.
테라브레스의 Harold Katz 박사는 구취, 미각장애, 편도결석, 구강 건조증 치료의 권위자이다.
딸아이의 구취를 위해 1993년 직접 개발하게 되었고 현재까지 미국에서 구취문제로 고통받고 있는 수백만명이 매일 구강 관리 과정에서 테라브레스의 제품들을 사용하고 있다고 한다.
이렇게 흰색 씰을 열면 투명한 물색의 액체가 나온다. 아주 약간의 점성 같은 거품이 있으며 맛은 전혀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럽다. 오렌지색 뚜껑의 용량을 기준으로 사용하면 된다. 적정량을 사용하기가 편하다.
장점
구취를 가리는 것이 아닌 구취 근본 원인균을 제거해준다.
취침 전 사용하면 아침에 구취가 생기지 않는다.
오전 사용으로도 구강을 하루종일 촉촉하게 유지시켜준다.
자극적이지 않고 순한 사용감이며 잇몸에도 자극이 되지 않는다.
알코올, 인공색소, 인공감미료 및 유해성분이 없다.
사용 후에는 뒷맛이 남지 않는 말끔한 느낌이다.
글루텐프리, 비건 인증, 동물실험을 하지 않았다.
사용방법
뚜껑 1개 분량을 입에 머금고 1분간 헹구어 준다.
새로 뚜껑 1개 분량을 입에 넣고 30초간 가글하여 주요 구취 발생 위치인 목구멍을 세척해준다.
아침과 저녁에 사용해준다.
이 외에도 식사 후 또는 구강을 상쾌하게 하고 싶을 때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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