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빌 소세지는 소세지 중에서 최고의 맛을 자랑한다. 잡육이 섞이지 않은 순수 돼지고기로 만들어졌으며 육즙과 풍미가 뛰어나다. 그래서 요리에 넣으면 맛이 강하여 자체로만 즐기는 것이 낫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요리에 넣으면 요리 맛을 크게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존슨빌의 소세지는 다음과 같이 세 가지 종류가 있다.
스모크, 베다 체다, 갈릭 맛이 있는데 스모크와 베다체다를 먹어보고 갈릭은 아직 먹어보지 않았다.
스모크는 풍부한 육즙, 스모크 향, 깊은 풍미가 있고 베다체다는 스모크 향보다 조금 더 향이 진하고 약간 더 매콤하며 치즈가 들어 있어 부드럽다.
아래는 존슨빌 베다치즈 맛의 사진과 장점, 성분 표시 내용이다.
아래는 직접 구운 존슨빌 베다체다 제품이다.
에어프라이에 굽는 것이 기름이 잘 빠지고 겉바속촉이 되기 좋다. 존슨빌 소세지는 먹음직스러운 향이 너무 좋은 것 같다.
에어프라이어로 익힌 단면을 보면 이렇게 찰진 소세지 육질과 흘러나오는 체다 치즈를 볼 수 있다. 먹음직스럽다.
TIP
에어프라이어에 굽는 것이 기름이 잘 빠지고 겉바속촉이 되기 좋다.
소세지의 기름기와 염분을 줄이고 싶다면 소세지에 칼집 또는 포크로 구멍을 여러 개 내고 물에 담가 전자렌지에 돌린 후 헹궈서 요리에 사용하면 기름기와 염분을 줄일 수 있다.
크림 파스타에 베이컨 대신 사용하면 풍미를 한 층 더 높여준다.
아래는 크림 파르펠레(리본 모양 파스타) 인데 생크림과 치즈를 넣고 간편히 만들었음에도 베이컨 대신 존슨빌 소세지가 깊고 진한 맛과 함께 전체적으로 풍미를 높여준다.
더욱 맛있는 소떡소떡을 만들 수 있다.
쌀떡볶이 떡, 비엔나 대신 존슨빌 소세지, 양념치킨 소스가 있으면 간편하게 소떡소떡을 만들 수 있다.
소떡소떡의 생명은 소세지의 맛인데 존슨빌 소세지는 자체로도 깊고 풍부한 맛이어서 비엔나보다 소떡소떡에 정말 잘 어울린다. 이렇게 양념치킨 소스가 나와 있어서 살짝 물에 익힌 떡, 존슨빌 소세지를 에어프라이어에 돌려서 겉바속촉으로 익힌 후 양념치킨 소스를 찍거나 바르면 맛있는 소떡소떡이 된다.
양념치킨 소스의 성분표이다. 소떡소떡 소스를 따로 만들 필요 없이 간편하고 490g의 양도 유통기한도 넉넉하다.
양념치킨 소스를 자세히 찍어보았다. 일반적인 양념치킨 소스보다 살짝 묽고 부드러워서 담기 편하다. 너무 달지 않고 적당히 매콤하며 매콤달콤한 맛이 잘 담겨져 있다.
존슨빌 소세지는 구워서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소스를 곁들여도 좋다. 잘 어울리는 소스로 허니머스터드와 까르보불닭 소스를 골라봤다. 칠리소스도 맛있지만 새콤한 맛이 강해서 존슨빌 소세지의 깊고 강한 풍미를 중화시켜주는 허니머스터드나 일반적인 칠리소스보다 새콤한 맛이 없으면서 조금 더 맵고 뒷맛이 부드러운 까르보불닭 소스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양념치킨 소스, 허니머스타드, 까르보불닭 소스를 동시에 담아 보았다. 먹음직스럽다.
장점
존슨빌 소세지는 잡육이 섞이지 않은 순수 돼지고기로 만들어졌으며 육즙과 풍미가 뛰어나다.
요리에 이용하면 요리 맛을 크게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스모크는 풍부한 육즙, 스모크 향, 깊은 풍미가 있고 베다체다는 스모크 향보다 조금 더 향이 진하고 풍부한 육즙은 물론 약간 더 매콤하며 치즈가 들어 있어 부드럽다.
베이컨 대신 이용할 수 있는 모든 요리에 잘 어울린다.
핫도그에 손쉽고 가장 맛있는 소세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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