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로마티카 티트리 그린 오일 속당김 속건조 트러블 민감성 뾰루지 피부염 예민한 피부 내돈내산 후기 추천
티트리오일은 예전부터 뾰루지에 효과가 좋아서 계속 사용해오던 제품이다. 국소적으로 면봉에 찍어서 바르곤 했는데 티트리의 함량이 얼굴 전체에 맞춰서 쓸 수 있는 오일이여서 구매를 했다. 요즘과 같이 실내생활이 많고 겨울철 건조한 공기, 마스크로 인해 접촉성 피부염이나 뾰루지 등이 생기려고 할 때에는 더욱 자주 사용하게 된다.
티트리오일 효능
티트리 오일은 항균, 살균효과와 여드름, 뾰루지, 아토피, 예민한 질염과 중이염에 효능을 발휘한다.
탈모예방과 두피건강에도 효과가 있다.
곰팡이 감염의 치료가 가능하여 티트리오일로 발톱 진균증을 치료할 수 있다.
박테리아 감염을 치료한다.
티트리오일은 상처의 보조 치료제로 사용된다. 황색포도상구균 등 심각한 감염증상을 치료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무좀, 비듬, 이, 치은염 및 생식기 감염 치료에 대한 효과가 있다.
아로마테라피로 이용될 경우, 증기와 같이 흡입할 때 흉부와 머리의 울혈, 코막힘, 기타 감기 및 독감 증상을 완화시켜주고 막힌 비강을 뚫고 박테리아를 죽인다.
감기예방의 효과가 있다.
뜨거운 물의 증기 그릇에 티트리 오일을 몇방울 떨어뜨리고 5-10분 동안 증기를 들이마시거나 목욕물에 티트리 오일 몇 방울을 떨어뜨리는 것도 감기의 진행을 막는 데 효과적이라고 한다.
티트리 오일은 탈취효능으로 비누를 만들 때도 사용되며 공기를 상쾌하게 해주며 불쾌한 냄새를 제거해주어 탈취제, 공기정화제, 비누 등에 넣어서 사용한다.
주의할 점은 티트리 오일을 국소적으로 사용해야하며, 일부 구강청결제와 치약제품에 티트리 오일이 함유되어 있지
만 삼키지 않으므로 일반적으로 안전하다. 강하게 사용하면 피부자극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종종 생꿀 또는 코코넛 오일 등 다른 천연 물질에 희석해서 사용한다. 여드름 치료에는 5-15%의 티트리 오일을 사용하며 곰팡이 감염의 경우 70-100% 티트리 오일을 사용한다.
이렇게 효능이 많은 티트리 오일이 주 성분인 아로마티카 티트리 그린오일의 성분은 아래와 같다.
티트리
피지컨트롤과 피부진정에 도움을 준다.
코코넛야자오일
고영양, 고보습으로 피부 활력을 부여해준다.
보스웰리아오일
피부를 진정시켜주고 깨끗하게 관리해준다.
메도우폼씨오일(프랑킨센스오일)
피부표면을 부드럽고 깨끗하게준다. 피부장벽을 강화시켜준다.
병풀추출물
자극받은 피부를 건강한 상태로 만들어준다.
스쿠알란
영양공급, 피부 진정, 피부장벽강화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피부에 겉돌지 않고 빠르게 흡수되는 물타입 오일로써 수부지(수분부족지성) 피부 부터 일반 지성피부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겉은 번들거리고 속은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채우고 얇은 오일막을 형성하여 피지와 유분이 과도하게 분비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준다.
이 오일에 함유된 티트리오일의 함량은 30ml 중의 135mg, 즉 0.135g이 함유되어 있다.
30ml 용량은 30g과 같으므로 0.135g은 4.1% 정도를 차지한다. 티트리 오일의 이용가능한 함량인 5%에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
아래는 아로마티카 티트리 그린 오일 30ml. 지금은 투명한 병으로 패키지가 변경됐다. 오히려 초록색이 더 효과있어 보이는 것 같은데 새로 바뀐 병도 투명하고 깨끗해보여서 이쁘다. Anti-Blemish로 피부의 잡티, 흠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는 오일.
뒷면. 깔끔하게 성분과 사용방법의 쓰여있다. 세럼타입의 산뜻한 페이셜 오일이다.
스포이드로 1-2방울 사용하여 피부전체에 가볍게 누르면서 흡수시켜주면 된다.
이렇게 손등에 올려보면 스킨처럼 흘러내리는 제형이다. 티트리의 향이 좋으며 묽은 제형으로 얼굴에 바르기 쉽다.
살짝만 문질러도 금방 스며든다.
이렇게 바르면 샥 흡수가 되면서 윤기가 된다. 흡수력도 좋고 발림성도 좋다. 굿굿.
장점
이 오일은 티트리 자체의 효능인 항균, 여드름이나 뾰루지의 진정작용도 있지만 요즘같이 건조해진 날씨에 따가워진 피부, 마스크사용에서 오는 접촉성 피부염 등에 특히 좋은 것 같다. 확실히 피부의 예민하고 지친느낌을 줄여주는 것 같다.
적당량을 사용해서 손바닥으로 잘 흡수시키면 겉돌지 않고 흡수되며 속건조, 속당김에도 보습감이 느껴져서 좋다.
얇은 오일막을 형성하여 피지와 유분이 과도하게 분비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해준다고 한다.
티트리오일은 예전부터 뾰루지에 효과가 좋아서 국소적으로 면봉에 찍어서 바르곤 했는데 티트리의 함량이 얼굴 전체에 맞춰서 쓸 수 있는 오일이여서 더욱 편리한 것 같다. 김정문 알로에 큐어크림도 진정효과 있어서 같이 쓰고 있는데 두 제품 모두 앞으로 지속적으로 사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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